남해도의 지역지리

The Regional Geography of Namhae Island
  • 기근도

초록

남해도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이다. 섬이란 원래 육지와 바다로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독특한 자연환경 및 인문환경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남아 있는 곳이다. 남해도가 규모가 큰 섬이기 때문에 다른 작은 섬에 비해서는 자족력이 높겠지만, 산지가 대부분이어서 정주하기에는 불리한 공간이다. 이러한 지역성을 지닌 남해도는 남해대교나 창선대교와 같은 교량이 건설되어 연육화된 이후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남해도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경관적 특색을 지닌 장소와 주민생활 및 그 변화에 초점을 두어 남해도의 지역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그 대표적 장소로는 지족해협, 물건 어부림, 앵강만과 강진만, 상주 해수욕장, 가천 다랭이논 등이다. 이러한 남해도 고유의 장소와 주민생활 모습들을 지키기 위해 지자체와 현지 주민들은 다양한 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본래의 모습들은 하나둘씩 퇴색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키워드

남해도지역성지족해협물건리 어부림앵강만과 강진만상주 해수욕장가천 다랭이논Namhae IslandRegional characteristicsJi-jok StraitMulgun coastal village foreastAngang Bay and Kangjin BaySangju sand beachGachon Darangyi village
제목
남해도의 지역지리
제목 (타언어)
The Regional Geography of Namhae Island
저자
기근도
DOI
10.25202/JAKG.6.3.9
발행일
2017
저널명
한국지리학회지
6
3
페이지
425 ~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