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력의 생득 요인과 경험 요인을 통한 영재성 담론

Discussion on Giftedness by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Intellectual Abilities

초록

본 논문은 영재성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인 지력(知力)에 초점을 두어, 이에 대한 생득설과 경험설의 입장과 그에 대한 영향력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종합․분석하고, 이와 관련된 몇 가지 논의를 함으로써 영재성을 이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다양한 연구 내용들을 검토한 결과, 인간의 지력은 절반 정도는 타고난다는 것이 보편적인 입장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평생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 경험에 의해 변하고 발달한다는 점이다. 결국 지력이 중요한 요소인 영재성 자체는 잠재력으로 타고나는 것이지만, 그것은 여러 가지 환경 요인에 따라 그 발현의 여부나 정도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재교육에 관한 오늘날의 주요 관심은 생득 요인과 후천 요인의 정도에 대한 논쟁보다는, 그 영재성을 후천적으로 어떻게 최대로 발현시킬 것인가에 있다. 영재성은 뛰어난 유전 요인과 특별한 환경 요인이 역동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쌍방향의 절묘한 증폭 현상이 일어날 때 비로소 촉발되고 발달한다는 점에서, 그것을 도식적으로 설명하는 데에 깊은 난관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키워드

GiftednessIntellectual abilitiesGenetic factorEnvironmental factor영재성지력생득요인경험요인
제목
지력의 생득 요인과 경험 요인을 통한 영재성 담론
제목 (타언어)
Discussion on Giftedness by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n the Intellectual Abilities
저자
송도선
발행일
2007
저널명
영재교육연구
17
2
페이지
280 ~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