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정치철학 논의 틀 모색 - 스피노자와 누스바움을 넘어서 -
Exploring a Framework for the Political Philosophy of Emotions: Beyond Spinoza and Nussbaum

초록

이 글의 목적은 감정의 정치철학을 체계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본 틀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논의를 진행한다. 우선, 예비적 고찰에서는 감정을 중심으로 정치철학적 논의를 해야 할 필요성, 스피노자와 누스바움의 이론을 통해서 논의의 틀을 모색하는 이유, 그리고 논의의 틀을 간략히 설명한다. 이후에는 스피노자와 누스바움의 감정 정치론을 각각 설명하면서 이 글이 모색하는 논의의 틀에 맞게 재구성한다. 여기에서 스피노자의 감정은 정치 발생의 동력으로서, 누스바움의 감정은 정치 방향의 규범으로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그리고 두 철학자의 논의 위에 감정의 세 번째 역할, 즉 정치구조의 구성적 근거로서의 역할을 추가하여 논의의 틀을 완성한다. 나오는 글에서는 이 글이 모색한 논의의 틀이 이론적으로 가지는 의미를 설명한다.

키워드

감정스피노자누스바움정치 동력정치 규범정치 구조emotionSpinozaNussbaumpolitical driving forcepolitical normpolitical structure
제목
감정의 정치철학 논의 틀 모색 - 스피노자와 누스바움을 넘어서 -
제목 (타언어)
Exploring a Framework for the Political Philosophy of Emotions: Beyond Spinoza and Nussbaum
저자
김동일
DOI
10.15801/je.1.151.202512.233
발행일
2025-12
유형
Y
저널명
윤리연구
1
151
페이지
233 ~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