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중국 고대의 六藝 교육
초록
고대 중국교육사에 있어 '육예'와 '육경'은 중요한 교육내용이다. '육예'는 예, 악, 사, 어, 서, 수를 비롯하여 『시』, 『서』, 『예』, 『악』, 『역』, 『춘추』도 지칭하는데, 일반적으로 후자를 '육경'이라고 부른다. 육예와 육경을 구별해보면 육경은 여섯 권의 책을 일컫지만 육예는 여섯 권의 책만을 지칭하는 것뿐만 아니라 예, 악, 사, 어, 서, 수라는 교과목을 일컫기도 한다. 육예(예, 악, 사, 어, 서, 수)의 명칭은 『주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서주시대에 국학의 주요 교육내용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상황이 변하여 무사보다는 문사가 요구되자, 자연히 기예위주의 무사를 양성하던 육예 중심의 교육은 공자의 사학 설립 이후 『시』, 『서』, 『예』, 『악』, 『역』, 『춘추』 를 배우는 문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변하였고, 이때 이를 '육예'라고 불렀다. 전국시대에 '육경'이라는 명칭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육경'이 경전으로서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얻게 된 것은 한대의 독존유술(獨尊儒術) 이후 여섯 권의 책이 '경(經)'으로 존칭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악경』이 소실되어 오늘날 '오경'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육경과 혼용되는 육예의 명칭 및 여섯 개의 교과목을 지칭하는 육예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고, 그 의의를 모색해보았다. 그리고 정서도야적인 측면에서의 예와 악, 군사훈련으로서의 사와 어, 지식증진으로서의 서와 수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내용을 살펴보았다.
키워드
- 제목
- 중국 고대의 六藝 교육
- 제목 (타언어)
- Education of Liuyi (六藝) in the ancient China
- 저자
- 이경자
- 발행일
- 2010
- 저널명
- 윤리교육연구
- 호
- 22
- 페이지
- 157 ~ 176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윤리교육학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0 페이지
- ISSN
- E 2733-8983
P 1738-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