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교와 풍수비보의 산수미학 - 道元의 『山水經』과 道詵의 山川裨補說을 중심으로 -

Mountains and Waters Esthetics of Zen Buddhism and Pungsu Bibo

초록

이 글은 선불교와 풍수비보에서 나타나는 ‘깨달음의 산수미학’과 ‘보살핌의 산수미학’에 주목하여, 각각 道元 의 『山水經』에 드러난 山水成佛說과 道詵의 山川裨補說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山水成佛說의 심미적 지향은 산수의 온전한 깨달음이다. 그 현대적 의미는 사람의 자연(산수)에 대한 실천적인 保存이자 생태적인 통찰이다. 山川裨 補說의 심미적 지향은 산천의 相補的인 보살핌이다. 그 현대적 의미는 사람의 자연(산천)에 대한 실천적인 保全이자 환경적인 관리다. 산수를 깨닫는 것이 곧 산천을 보살피는 것이고, 산천을 보살피는 것이 곧 산수를 깨닫는 것이다. 그 실천적 주체로서의 사람은 산수의 이치를 깨닫고 산천을 보살피는 미학적 존재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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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불교와 풍수비보의 산수미학 - 道元의 『山水經』과 道詵의 山川裨補說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Mountains and Waters Esthetics of Zen Buddhism and Pungsu Bibo
저자
최원석
발행일
2019
저널명
문화역사지리
31
1
페이지
43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