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생각과 관련된 예측변인들의 영향력
The Influence of Predictive Variables Related to Suicide Ideation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2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적 상태, 심리ㆍ사회적 비교인식, 사회적 소통방식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제16차 한국복지패널조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자살에 대해 진지하게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한 20세 이상 성인 10,077명이며, 수집 된 자료는 SPSS 23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상에 혼자인 것 같은 외로움”이 한 단위 더 증가할수록 자살생각의 승산비가 1.823배 높아졌다. 둘째, “매우 우울함”이 한 단위 더 증가할수록 자살생각의 승산비가 1.523배 높아졌다. 셋째, “가족생활만족도”가 한 단위 더 상승할수록 자살생각의 승산비가 0.701배 낮아졌다. 넷째, “ 삶의 사다리”가 한 단위 더 상승할수록 자살생각의 승산비가 0.671배 낮아졌다. 다섯째, “인터넷 활용”은 자살생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살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체계 마련 등 기존의 개인별 심리적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예방 정책에서 더 나아가 사회 통합과 불평등한 사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구조적 노력의 필요성 등에 관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키워드

자살생각사회적 고립가족생활만족도삶의 사다리인터넷 활용suicide ideationsocial isolationsatisfaction of family lifeladder of lifeusing the internet
제목
자살생각과 관련된 예측변인들의 영향력
제목 (타언어)
The Influence of Predictive Variables Related to Suicide Ideation
저자
임정미김지훈
DOI
10.23286/gri.2024.26.4.004
발행일
2024-11
저널명
GRI연구논총
26
4
페이지
73 ~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