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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든 어머니’로 상징되는 戰後 成長小說의 暴力性 -『마당 깊은 집』, 『장난감 도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를 대상으로-
Mother’s Caning and the Violence of the Bildungsromans in the Postwar Era -Focused on <A House with a Deep Garden>, <The Toy City> and <A Fisherman Do not Snap the Reed>
초록
김경민, 2019, ‘매를 든 어머니’로 상징되는 전후 성장소설의 폭력성, 어문연구, 181 : 203~229 『마당 깊은 집』과 『장난감 도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는 모두 전후 사회의 시대상을 그린 소설로 어린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장이야기인 만큼 매 맞는 아이의 모습이 세 작품에 모두 등장하는데, 이때 아이들에게 매를 드는 사람은 모두 “전쟁으로 과수댁이 된 어머니”이며, 이들이 가하는 매질은 유난히 더 빈번하고 가혹하게 그려진다. 전후,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난 것들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제재와 단속이 이루어졌고 그중에서도 홀로 된 여성들에게는 더욱 심한 억압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러한 억압기제는 감시와 통제의 대상인 이들에게까지 내면화되어 자기 통제와 자기검열의 형태로 고착화되고 결국 신경증의 형태로까지 이어진다. 지나친 강요와 책임감을 부여하는 사회 분위기는 홀로 된 여성들에게 강박으로 작용했고, 이러한 폭력성은 매질이라는 공격성의 형태로 더 약한 대상인 자식들에게 가해진 것이다. 이처럼 전후 소설에 재현된 매 맞는 아이, 그리고 매를 드는 어머니라는 상징은 전후 사회의 폭력성을 증언하는 중요한 이미지라 할 수 있다.
키워드
Caned Children; Bildungsroman; Widow; The Korean War; Compulsion; Post-war Society; Violence; 成長小說; 매 맞는 아이; 寡婦(未亡人); 戰後 社會; 暴力性; 强迫
- 제목
- ‘매를 든 어머니’로 상징되는 戰後 成長小說의 暴力性 -『마당 깊은 집』, 『장난감 도시』,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를 대상으로-
- 제목 (타언어)
- Mother’s Caning and the Violence of the Bildungsromans in the Postwar Era -Focused on <A House with a Deep Garden>, <The Toy City> and <A Fisherman Do not Snap the Reed>
- 저자
- 김경민
- 발행일
- 2019
- 저널명
- 어문연구(語文硏究)
- 권
- 47
- 호
- 1
- 페이지
- 203 ~ 229
- 언어
- KOR
- 출판사
- 한국어문교육연구회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분량
- 27 페이지
- ISSN
- P 1229-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