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실 코호트 격리 시행 후 다제내성균의 분리율과 항균제 사용량의 변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과 다제내성 Acinetobacter baumannii 대상으로

Effect of Isolation Policy Using Cohorting Rooms on Isolation Rate of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and Antimicrobial Use Density: Focusing on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and 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 박미희
  • 김선주
  • 조오현
  • 백은화
  • 배인규

초록

배경: 다인실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 이후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과 다제내성Acinetobacter buamannii (MDR-AB)의 분리율을조사하여 다인실 코호트 격리의 효과를 평가하고 항균제 사용량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본 병원(894 병상)에서는 2003년 10월부터 일반병동에 4개의 다인실 코호트 병실(16병상)을 만들어 다제내성균에 의해 감염되거나 다제내성균이 분리된 환자들에 대해 코호트 격리와 접촉주의를 시행하였다. 이후 8년간의 MRSA 와 MDR-AB의 분리율과 항균제 사용량을 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항균제 사용량은 Antimicrobial use density (AUD)로 조사하였으며 MRSA와MDR-AB의 분리율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다인실 코호트 격리를 시행한 후 MRSA 의 전체 분리율은 2004-2005년에 1,000 patientdays 당 1.56건에서 2006-2007년에 1,000 patientdays당1.24건으로 감소하였다(P=0.57). MDR-AB 의 전체 분리율은 2004-2005년 0.72건에서 2010- 2011년 0.36건으로 감소하였다(P<0.01). 분기별Glycopeptides 사용량은 30.17±6.80 AUD, Carbapenem 사용량은 19.5±7.10 AUD였으며, MRSA, MDR-AB의 분리율과 항균제 사용량 사이에는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는 격리병상 운영에 제한이 있는국내 상황에서, 다인실 코호트 병실을 통한 접촉격리가 다제내성균, 특히 MDR-AB의 전파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키워드

Acinetobacter baumanniiDrug resistance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MultiplePatient Isolation
제목
다인실 코호트 격리 시행 후 다제내성균의 분리율과 항균제 사용량의 변화: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과 다제내성 Acinetobacter baumannii 대상으로
제목 (타언어)
Effect of Isolation Policy Using Cohorting Rooms on Isolation Rate of Multidrug-resistant Organisms and Antimicrobial Use Density: Focusing on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and 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저자
박미희김선주조오현백은화배인규
DOI
10.14192/kjnic.2013.18.1.1
발행일
2013
저널명
의료관련감염관리
18
1
페이지
1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