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 ‘守中’ 개념에 관한 주석사적 고찰 (3) - 唐代 주석을 중심으로 -
An Exegetical Reflections on Concepts of ‘Zhong中’ in Laozi (3)

초록

본고에서는 (통행본) 『노자 』 제5장에 등장하는 ‘중을 지킴[守中]’이라는 개념에 관하여 주석사적 관점에서 그 이해의 전개 양상을 분석하였으며, 연구의 범위는 당대(唐代)의 『노자 』주석서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성현영(成玄英)과 이영(李榮)의 중현학적 이해, 당현종(唐玄宗)의 경세론적 이해, 기타 당대주석-이약(李約), 왕진(王眞), 육희성(陸希聲), 두광정(杜光庭)-들의 이해로 범주를 구분하여 검토하였다. 『노자 』의 ‘중’의 이해라는 범위에 국한해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성현영의 주석과 당현종의 주석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삼교간 소통의 노력이 활발했다는 점, 둘째 이 두 주석에서 제시한 사유와 관념들, 특히 중현학적 사유와 대공무사(大公無私) 개념 등은 이후 주석들에게 깊은 주석사적 영향을 끼쳤다는 점이다.

키워드

【주제분류】동양철학중국철학도가철학【주 제 어】守中中和重玄無親無私【Keywords】LaoziZhong(中)HermeneuticsShouzhong(守中Keep the Zhong)Chongxuan School of Taoists[重玄學]Dagongwusi(大公無私selfless and impartial)
제목
『노자 』 ‘守中’ 개념에 관한 주석사적 고찰 (3) - 唐代 주석을 중심으로 -
제목 (타언어)
An Exegetical Reflections on Concepts of ‘Zhong中’ in Laozi (3)
저자
김형석
DOI
10.17088/tksyms.2024..75.012
발행일
2024-12
저널명
양명학
75
페이지
441 ~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