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트르의 파리떼, Les Mouches 의 신화 변용과 결말의 재해석
La réinterprétation de la modification du mythe et de la fin de Les Mouches de Jean-Paul Sartre
Citations

WEB OF SCIENCE

0
Citations

SCOPUS

0

초록

사르트르의 초기 연극 작품인 파리떼, Les Mouches 는 오레스테스 신화를 다룬 그리스 비극을 1940년대 독일 점령기의 프랑스 상황에 맞게 변용하여 다시 쓴 작품이다. 이 연구는 사르트르가 자신의 상황연극론에 맞게 그리스 비극을 어떠한 방식으로 변용하고 있는지, 실존주의 철학의 관점에서 어떠한 부분을 부각하고 있는지를 먼저 다룬다. 그리고 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선행 연구를 검토한다. 특히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을 극중극 형식으로 삽입하며 끝나는 극의 결말에 대한 기존의 해석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기존의 연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즉, 오레스테스가 파리떼를 데리고 무대에서 사라지는 마지막 장면은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의 앞부분에 해당하고 뒷부분은 생략되어 있다. 이 연구는 생략된 부분에 숨겨진 의미를 알레고리의 논리를 통해 밝히고, 사르트르의 실존주의 철학과 연극적 전략을 탐색한다.

키워드

사르트르파리떼상황연극론신화의 변용실존주의SartreLes Mouchesthéâtre de situationsmodification du mytheexistentialisme
제목
사르트르의 파리떼, Les Mouches 의 신화 변용과 결말의 재해석
제목 (타언어)
La réinterprétation de la modification du mythe et de la fin de Les Mouches de Jean-Paul Sartre
저자
문경훈
DOI
10.18022/acfco.2024.63.1.006
발행일
2024-12
저널명
프랑스 문화 연구
63
1
페이지
147 ~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