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 이후 영남의 명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yeongmu in Yeongnam after Korea's 8·15 liberation
  • 김미숙

초록

이 연구는 「8·15 광복 이후 영남의 명무에 관한 연구」로써, 명무들에 의한 우리 춤의 줄기찬 전승의 의의와 가치를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문헌 및 신문 등의 자료조사연구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의 제한점은 1945년부터 1995년까지 연구 범주로 정하고 영남지역의 명무에 준하여 연희 및 한국 전통춤과 신무용 장르를 포함했다. 그 결과로 영남지역 명무의 활약은 한국 무용사적으로 세 가지 의미를 드러냈다. 첫째, 명무들은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전쟁 시기에 힘든 정치·경제·문화예술의 상황 속에서도 전통예술에 대한 열정과 정신을 지켜왔다. 둘째, 명무들의 활약은 오늘날 국가무형문화재나 시·도무형문화재의 인간문화재나 예능보유자로서 자리매김을 하여 그 어느 지역보다 춤꾼의 전승이 명백하며 영남춤의 뿌리를 내리는 데에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무형문화재 춤 종목은 영남지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드러내며 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꽃피우며 활발하게 전승되었다. 셋째, 영남지역 명무는 한국 내 어느 다른 지역보다 한국 춤의 무형문화유산의 핵심이 되는 원동력과 유의미한 가치를 지닌다. 오늘날, 전 세계가 무형문화유산의 지속·발전·가능성을 위해 자국의 유산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국가의 유산으로써 명무는 미래의 춤 예술과 산업 디지털로서의 보존 가치를 더 높여 경제와 문화산업의 새로운 성장을 위한 동력이 될 것이다.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원동력이 될 명무들이 줄기찬 활동을 이어가려면 국가의 견실한 육성 보호정책을 필요로 한다.

키워드

8.15 Liberation DayYeongnam Dance MyeongmuKorean Dance TransmissionArtistic skills holderIntangible Cultural Heritage8.15 광복영남 명무한국춤 전승예능보유자세계무형문화유산
제목
8·15 광복 이후 영남의 명무에 관한 연구
제목 (타언어)
A Study on the Myeongmu in Yeongnam after Korea's 8·15 liberation
저자
김미숙
DOI
10.23003/skds.2023.11.3.002
발행일
2023-12
저널명
영남춤학회誌
11
3
페이지
29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