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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상담원의 소진 결정 요인:업무과중, 공감피로, 피해자중심서비스(Victim-centered service)와 이차피해태도
The Determinants of Burnout among the Counselors Working with Sexual-Assault Victims: Work Overload, Compassion Fatigue, Victim-centered Services and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 이명신;
- 안수영;
- 양난미;
- 김보령
초록
성폭력 상담원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성폭력관련 원스톱지원센터, 성폭력 상담소, 여성긴급전화 1366의 성폭력 상담원109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통해, 업무과중, 공감피로, 피해자중심서비스(‘개별화’, ‘비편파성’, ‘의사결정’, ‘정보제공’), 이차피해 태도(‘의심’과 ‘편견’)가 소진에 미치는 영향력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첫째, 소진의 하위영역 중, ‘탈진’의 정도가 가장 심각하였으며, ‘비인간화’ 정도도 심각한 반면, ‘성취의 부족’으로 인한 소진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상담원의 ‘탈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업무과중’, ‘공감피로’, ‘비편파성’, ‘의심’은 ‘탈진’을 증가시킨 반면, ‘의사결정’은 ‘탈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나타났다. 셋째, 상담원의 ‘비인간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공감피로’, ‘정보제공’, ‘편견’은 ‘비인간화’를 증가시켰고, 반면 ‘의사결정’은 ‘비인간화’ 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상담원의 ‘성취’의 정도는 ‘업무과중’ 이 높을수록, ‘개별화’와 ‘비편파성’이 높을수록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피해자중심서비스의 중요성과, 성폭력 상담원의 소진을 예방·감소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피해자중심서비스’ 실천을 위한 교육, 이차피해에 대한 민감성 강화, 조직적 차원의 소진 개입전략)이 제시되었다.
키워드
burnout; work overload; compassion fatigue; victim-centered services;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 소진; 업무과중; 공감피로; 피해자중심서비스; 이차피해 태도
- 제목
- 성폭력 상담원의 소진 결정 요인:업무과중, 공감피로, 피해자중심서비스(Victim-centered service)와 이차피해태도
- 제목 (타언어)
- The Determinants of Burnout among the Counselors Working with Sexual-Assault Victims: Work Overload, Compassion Fatigue, Victim-centered Services and Secondary Victimization Attitudes
- 저자
- 이명신; 안수영; 양난미; 김보령
- 발행일
- 2016
- 저널명
- 비판사회정책
- 호
- 50
- 페이지
- 284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