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유학생의 체육학 석사과정 경험에 관한 협력적 자문화기술지

A Collaborative Autoethnography about Kinesiology Master Program Experience in South Korea from A Chinese Graduate Student’s Perspective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한 중국인 유학생인 연구자이자 연구참여자 ‘나’의 체육학 전공 석사과정 경험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협력적 자문화기술지를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자료는 연구자의 1년간 대학원 생활과 관련한 연구일지, SNS 자료, 수업관련 자료와 선행연구 등 관련 문헌을 수집했다. 수집된 자료는 내용분석과 영역분석을 통해 하위범주를 도출했다. 연구의 진실성 확보를 위해 다각도 검증, 전문가 협의회, 구성원 간 검토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중국인 유학생의 체육학 석사과정 경험은 다음과 같다. 첫째, ‘초보 연구자 입문(시간적 관점)’은 ‘낯선 이방인의 대학원 적응기’와 ‘유학생으로서 논문작성의 어려움’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문공동체 형성(관계적 관점)’은 ‘지도교수와 나: 학문적 도반(道伴)’, ‘대학원 동료와 나: 또 하나의 가족’, ‘내가 바라보는 나: 여전히 이방인’으로 나타났다. 논의 및 제언에서는 중국인 유학생의 석사과정 경험의 의미와 향후 후속 연구주제를 제시했다. 본 연구 결과가 국내 체류하는 해외 유학생의 대학원 생활 경험을 폭넓게 이해하고 외국인 대학원생의 학문입문과정과 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키워드

Chinese graduate studentcollaborative autoethnographyacademic communitygraduate school programKinesiology중국인 유학생협력적 자문화기술지학문공동체대학원 교육체육학
제목
한 중국인 유학생의 체육학 석사과정 경험에 관한 협력적 자문화기술지
제목 (타언어)
A Collaborative Autoethnography about Kinesiology Master Program Experience in South Korea from A Chinese Graduate Student’s Perspective
저자
쟝샤오항홍덕기
DOI
10.17318/jae.2021.24.3.002
발행일
2021-09
저널명
교육인류학연구
24
3
페이지
37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