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서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성과

R&D Expenditures and Firm's Performance during a Recession

초록

오늘날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요소로 무형자산, 그 중에서도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기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불황기에서 기업의 경영자는 연구개발과 같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사결정에서 보수적인 전략을 추구할 지 아니면, 다른 기업과 상이하게 연구개발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증가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다가올 호황기를 대비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이 호황기의 연구개발지출과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한 지를 실증 분석하였다. 선행연구에서 특정 기간을 불황으로 정의한데 비해 본 연구에서는 미래수요변수를 통해 경제전반과 산업차원, 기업차원에서의 불황을 직접 측정하고 이를 근거로 불황과 호황을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산업차원과 기업차원으로 측정한 미래수요변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불황기의 연구개발지출은 일반 시기에 비하여 미래에 더 큰 이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은 불황기를 맞아 연구개발지출을 증가할 경우, 이후 기간에 경쟁기업과의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소비자와 시장변화에 대응해 기업성과를 증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불황기의 기업전략 수립에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키워드

불황기미래수요변수연구개발지출기업성과RecessionFuture DemandR&D ExpendituresFirm's Performance
제목
불황기에서 기업의 연구개발투자의 성과
제목 (타언어)
R&D Expenditures and Firm's Performance during a Recession
저자
서란주조성표이원기
발행일
2012
저널명
로고스경영연구
10
2
페이지
101 ~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