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보기
북한 해외파견 노동시장의 재편: 북러동맹 이후, 러시아로의 이동과 경쟁구조 형성, 그리고 노동자 행위성 확대
Restruturing North Korea’s Overseas Labor Market: Shift to Russia After the DPRK-Russi Allience, New Comptition, and Growing Worker Agency
- 정은이;
- 박종철
초록
2026년 중국단동으로 재파견되는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의 임금이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 연구는 북러동맹 체결 이후, 북한 노동자 파견 대상지역의 확장이 북한 노동자 행위성에도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주목하며, 북한체제의 구조적 강제와 이에 대응하는 북한 노동자의 행위성을 결합한 절충적 접근을 시도한다. 분석 결과, 북한 노동자 수요 측에서는 러시아의 전시특수와 여성 노동력 파견대상지역의 확장이 결합하어 중국동북과 러시아에서 북한 여성노동자 확보를 위해 직접 경쟁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공급 측에서는 파견 규모의 누적과 인적 네트워크, 장마당 경험을 통한 해외 정보 확산, 기회비용 인식의 변화가 노동자의 선택적 역량을 강화하고 이것이 노동자 행위성의 증대에 영향을 주었다. 한편 본 연구는 탈북민, 중국 북경 및 동북지역의 사업가, 파견 관련 행위자 등에 대한 인터뷰와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키워드
North Korean overseas labor dispatch; worker agency; wartime special demand; female labor competition; information networks; opportunity-cost perception; 북한 해외 파견 노동; 노동자 행위성; 전시특수; 여성 노동력 경쟁; 정보 네트워크; 기회비용 인식
- 제목
- 북한 해외파견 노동시장의 재편: 북러동맹 이후, 러시아로의 이동과 경쟁구조 형성, 그리고 노동자 행위성 확대
- 제목 (타언어)
- Restruturing North Korea’s Overseas Labor Market: Shift to Russia After the DPRK-Russi Allience, New Comptition, and Growing Worker Agency
- 저자
- 정은이; 박종철
- 발행일
- 2026-05
- 유형
- Y
- 저널명
- 통일문제연구
- 권
- 38
- 호
- 1
- 페이지
- 149 ~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