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어문의 NP1 성분에 대한 고찰-주제어와 서술절의 제자리 찾기
An Examination of the NP1 in Double Subject Sentences-Finding the Proper Role of the Syntactic Topic and Predicative Clause

초록

본고에서는 이중주어문의 NP1 성분의 문법적 특성을 고찰함으로써 이중주어문의 통사 구조를 설명하는 가장 유력한 두 학설인 주제어설과 서술절설의 타당성을 논의하였다. 이중주어문은 매우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어 왔지만 이중주어문의 NP1 성분이 지닌 문법적 특성에 따라 ‘코끼리는 코가 길다’류, ‘생선은 도미가 맛있다’류, ‘토요일은 비가 온다’류의 세 가지 유형으로 정리할 수 있다. ‘코끼리는 코가 길다’류, ‘생선은 도미가 맛있다’류의 이중주어문은 NP1을 문법적 주어로 볼 수 있으므로 서술절로 설명하는 것이 타당하고, ‘토요일은 비가 온다’류의 이중주어문은 NP1의 문법관계를 상정하기 어려우므로 주제어를 독립어의 하위 유형 중 하나로 이해한다면 주제어로 설명하는 것이 타당하다.

키워드

이중주어문주제어서술절문법적 주어독립어double subject sentencessyntactic topicpredicative clausegrammatical subjectindependent words
제목
이중주어문의 NP1 성분에 대한 고찰-주제어와 서술절의 제자리 찾기
제목 (타언어)
An Examination of the NP1 in Double Subject Sentences-Finding the Proper Role of the Syntactic Topic and Predicative Clause
저자
김민국
발행일
2025-05
저널명
Morphology
27
1
페이지
39 ~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