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부 해안지역의 명상숲이 조성된 초등학교 학교숲의 식재 현황과 평가지표
Planting Status and Evaluation Indicators of School Forests with Meditation Forest of Elementary Schools in the Southern Coastal Area, Gyeongnam-do

초록

본 연구는 경상남도 남부해안지역에 위치하는 다섯 개 시ㆍ군의 명상숲이 조성된 초등학교 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숲의 식재현황을 분석하여 향후 학교숲 조성 시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각 학교의 녹지면적, 녹지율, 1인당 녹지면적, 기존숲과 명상숲의 식재현황, 명상숲 조성 평가지표 등을 분석하였다. 명상숲은 최소 300 ㎡에서부터 최대 1,700 ㎡까지 평균 778㎡ 면적이 조성되었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조성면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율은 17.3%에서 38.0%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평균 25.8%였다. 1인당 녹지면적은 평균 41.4 ㎡로 분석되었다. 명상숲 조성 유형은 운동장을 활용한 유형과 교사 주변 공간을 활용한 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초등학교 학교숲에서는 초화류를 제외하면 낙엽활엽교목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학교숲의 식물 종수는 21종에서 51종으로 학교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났으며, 낙엽활엽교목의 비율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명상숲 조성 시 식재된 식물종수도 9종에서 31종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타났다. 학교숲에 식재되어 있는 식물의 개체수는 171본에서 2,547본까지 아주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면적과 개체수 간에는 뚜렷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학교숲에는 교목성 수종보다 울타리 조성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영산홍, 산철쭉, 남천, 꽝꽝나무 등이 더 많이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개체수는 차이가 있겠지만, 모든 학교에 공통적으로 식재되어 있는 수종은 영산홍, 구골나무목서, 왕벚나무, 카이즈카향나무 네 수종뿐이었다. 조사 대상 학교는 모두 난대림에 속하는 기후대임에도 불구하고 상록활엽수의 식재비율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12개 평가항목을 이용한 9개 초등학교의 명상숲 평가점수는 35점에서 83점으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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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 남부 해안지역의 명상숲이 조성된 초등학교 학교숲의 식재 현황과 평가지표
제목 (타언어)
Planting Status and Evaluation Indicators of School Forests with Meditation Forest of Elementary Schools in the Southern Coastal Area, Gyeongnam-do
저자
강미영문현식박재준
DOI
10.26840/JKI.34.3.181
발행일
2022-10
저널명
한국도서연구
34
3
페이지
181 ~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