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부모화와 정서적 소진의 관계: 정서표현신념과 정서표현양가성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fication and Emotional Exhaustion in College Students: The Mediation effect of Belief about Emotional Expression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초록

본 연구는 부모화와 정서적 소진의 관계에서 정서표현신념과 정서표현양가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통해 부모화 된 대학생들의 정서과정을 이해하고 상담 장면에서 이들의 정서적 소진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 방식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화와 정서표현신념, 정서표현양가성, 정서적 소진은 각각 다른 변인들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간접효과 검증 결과, 정서표현신념과 정서표현양가성이 부모화와 정서적 소진의 관계를 이중매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부모화 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할 때, 이들의 정서적 소진의 수준에 대해 탐색하고, 이들이 가지고 있는 정서표현에 대한 신념과 정서표현양가성을 감소시키는 개입 방향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키워드

parentificationbelief about emotional expression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emotional exhaustion부모화정서표현신념정서표현양가성정서적 소진
제목
대학생의 부모화와 정서적 소진의 관계: 정서표현신념과 정서표현양가성의 매개효과
제목 (타언어)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ification and Emotional Exhaustion in College Students: The Mediation effect of Belief about Emotional Expression and Ambivalence over Emotional Expressiveness
저자
조은진양난미
DOI
10.15703/kjc.21.3.202006.45
발행일
2020
저널명
상담학연구
21
3
페이지
45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