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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조(時調)의 이해와 해석 방안
Approaches to Understanding and Interpreting Sijo through the Perspective of Performanc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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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최근 열린 한국시조학회 학술대회(2025.07.17)의 기획 주제인 ‘고시조 작품론의 오늘과 내일’ 가운데, 시조 작품을 연행·전승·향유의 측면에서 보고자 하는 취지에 맞추어 작성되었다. 필자는 시조를 연행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시조 본연의 연행문학적 속성을 환원하여, 이러한 특징을 작품 해석에 반영하여 바라볼 필요성이 있음을 논의하였다. 기존의 시조 연구는 이미 상당한 성과가 축적되어 있지만, 연행과 관련한 논의와 작품론은 상대적으로 부차적으로 다루어져 왔다. 이에 이 글에서는 『청구영언』(김천택 편)에 수록된 황진이 시조 <어져 내 일이야>의 수록 맥락, 악곡적·가창적 특징을 검토하고 이 작품의 새로운 미감과 시학적 특징, 남창과 여창 변화에 따른 의미 변화 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연행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조작품론을 기술하였는데, 그 대상은 <모란은 화중왕이요>와 <고울사 월화보에> 두 수이며, 그간의 학계의 업적과 성과들을 반영하여 일반 대중의 감각에 맞게 서술해 보았다.
키워드
고시조; 가곡창; 시조작품론; 연행; 연행문학; 연행예술; 청구영언; 황진이; Gosijo; gagokchang; sijo criticism; performance; performance literature; performance art; Cheonggu Youngeon; Hwang Jini
- 제목
- 연행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본 시조(時調)의 이해와 해석 방안
- 제목 (타언어)
- Approaches to Understanding and Interpreting Sijo through the Perspective of Performance Art
- 저자
- 강경호
- 발행일
- 2025-09
- 유형
- Y
- 저널명
- 시조학논총
- 호
- 63
- 페이지
- 097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