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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범죄에 취약한 계층으로 지적되는 대학가 주변의 원룸형 다가구․다세대주택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거주환경에 대한 실태조사와 범죄불안감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실태조사와 설문조사를 위해 경남지역 J시에 위치한 대학가주변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실태조사는 조사대상지역에 위치하는 5개의 원룸형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배부된 설문 중 통계처리에 유효한 92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설문분석결과 응답대상자들은 대부분 원룸형 다가구․다세대주택에 월세로 거주하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생활하는 비율이 높으며, 거주기간이 1년 이내라고 응답한 응답자가 50%이상을 차지하여 빈번한 주거지 이동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재 거주하는 주거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2.92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오래 살고 싶다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다. 2) ISA 분석결과, 중요도는 높으나 만족도는 낮아 개선이 필요한 Ⅱ사분면에 위치한 항목은 욕실 및 화장실 면적(X10), 방음(X13), 방습(X14), 단열(X15)의 4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중요도와 만족도가 모두 낮아 전략적 계획이 필요한 Ⅲ사분면에 위치한 항목은 거실 및 주방 면적(X9), 빨래 건조공간 면적(X11), 주차공간 면적(X12)의 3개 항목으로 나타났다. 3) 주거시설 개별요소와 범죄불안감간의 상관관계는 주출입구 조명, 주출입구 CCTV, 개별세대 출입문 보안장치, 방범창이 부적절하거나 미흡할 경우 범죄불안감이 증가하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안전하지 못한 주변환경, 노후화된 집 외관, 침입 가능한 외벽의 노출된 배관, 집주인(관리인)의 부재 및 이웃에 불신이 있을 경우에도 범죄불안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키워드
- 제목
- 대학가 주변 1인가구의 주거환경 실태조사 및 범죄불안감 연구- 지방소도시 대학가 중심으로 -
- 제목 (타언어)
- Study on the Fear of Crime and the Actual Condition Investigation of Residential Environment of a Single Person’s Households in the University Town - Focused on a University Town in a Local Small-Sized City -
- 저자
- 안은희
- 발행일
- 2018
- 저널명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 권
- 29
- 호
- 4
- 페이지
- 63 ~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