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성운(成運)과 조식(曺植)의 ‘정좌(靜坐)’ 공부 방법에 대한 고찰A Study on the ‘Jeongjwa’ Study Methods of Seong Un and Jo Sik

Other Titles
A Study on the ‘Jeongjwa’ Study Methods of Seong Un and Jo Sik
Authors
이영숙강정화
Issue Date
Dec-2025
Publisher
한국문학회
Keywords
대곡; 성운; 남명; 조식; 정좌; 지경(持敬); 존양성찰(存養省察); Daegok; Seong Un; Nammyeong; Jo Sik; Jeongjwa (Quiet Sitting); Jigyeong (Maintaining Reverence); Jonyang Seongchal (Nurturing the Mind and Reflecting upon Oneself)
Citation
한국문학논총, no.101, pp 5 - 34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한국문학논총
Number
101
Start Page
5
End Page
34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2009
ISSN
1226-9913
Abstract
본 연구는 조선 중기 대표적인 처사(處士)이자 지기(知己)였던 대곡(大谷) 성운(成運)과 남명(南冥) 조식(曺植)의 ‘정좌(靜坐)’ 공부법을 고찰함으로써, 이들이 은거를 통해 노장(老莊) 사상에 경도되었다는 오해를 불식하고 성리학자로서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두 사람은 비록 기질상의 차이는 있었으나 유학자로서의 수양과 실천을 위해 공통적으로 정좌를 수행하였다. 성운의 정좌법은 존양성찰(存養省察)을 통한 지경(持敬)으로 요약되는데, 그는 사욕을 제어하기 위해 과묵(寡默)과 침묵을 지키며 마음을 응집하는 내면적 수양에 집중하였다. 반면 조식은 보다 치열하고 구체적인 방식으로 정좌를 실천하여, 항상 깨어 있는 정신 상태인 상성성(常惺惺)을 유지하기 위해 방울인 성성자(惺惺子)와 칼인 경의검(敬義劒)을 차고 다니며 스스로를 엄격히 경책하였다. 결론적으로 두 사람에게 은거와 정좌는 현실 도피가 아니라 도덕적 완성을 위한 치열한 수양 과정이었으며, 이러한 내적 공력은 「대한부(大旱賦)」나 「을묘사직소(乙卯辭職疏)」와 같은 사회 비판과 현실 참여로 확장되는 중요한 기제로 작용하였다.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인문대학 > 한문학과 >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Kang, Jeong Hwa photo

Kang, Jeong Hwa
인문대학 (한문학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