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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행지(陶行知) 사상과 연결이론 — ‘지식’과 ‘행위’의 통합을 향하여Taoxingzhi Thought and Connectivity Theory:Towards Integration of Knowledge and Action

Other Titles
Taoxingzhi Thought and Connectivity Theory:Towards Integration of Knowledge and Action
Authors
김덕삼이경자
Issue Date
Dec-2025
Publisher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Keywords
도행지; 지식; 실천; 연결이론; 인문학적 연결이론; Tao Xingzhi; Knowledge; Action; Connectivity Theory; Humanistic Connectivity Theory
Citation
중국학논총, no.90, pp 55 - 77
Pages
23
Indexed
KCI
Journal Title
중국학논총
Number
90
Start Page
55
End Page
77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1879
DOI
10.26585/chlab.2025..90.003
ISSN
1229-3806
2765-6330
Abstract
본 논문에서는 초연결사회에서 심화되는 ‘지식’(앎)과 ‘실천’(행위)의 간극을 극복하기 위해, 도행지(陶行知)의 사상을 인문학적 ‘연결이론’과 결합하여 통합적 실천 철학의 기반으로 정립하고자 한다. 현대사회는 ‘초’ 연결 속에 다량의 지식을 생성하지만, 이를 실생활의 ‘행위’로 실천하는 능력이 뒤처지고 있다. 도행지는 평생 ‘생활’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앎이 현실과 괴리되는 것을 비판했다. 본 연구는 도행지의 실천 사상을 인문학적 연결이론과 결합하여, 인간, 사물, 정보, 세계 간의 상호작용을 통합적으로 해석한다. 이 인문학적 연결이론은 불교의 연기론(緣起論)과 도가(道家)의 기(氣) 같은 동아시아 전통 사유를 철학적 토대로 삼는다. 도행지 사상 기반의 연결이론은 인식적 연결(지행합일), 실천적 연결(행지), 존재적 연결(연기·기·공동체)의 세 층위 연결 구조를 제시한다. 이는 지식과 행위가 순환하며 새로운 실천을 발생시키는 ‘자기 갱신적 연결 구조’를 형성한다. 도행지의 ‘생활 즉 교육’ 사상은 ‘연결 교육’ 개념으로 확장된다. 연결 교육은 ‘지식–행위–공동체–지식’으로 이어지는 비선형적 순환 모델을 갖추며, 지식의 순환성, 학습의 관계성, 실천의 공동체성을 원리로 한다. 이러한 연결 교육은 초연결사회에서 예를 들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AI 윤리 교육, 생태 시민 교육 등으로 적용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도행지의 ‘행지(行知)’ 철학은 ‘행동하는 인문학’의 원형으로서, 초연결사회에서 관계적 인간관을 재구성하고, 기술적 연결을 넘어 의미적 연결을 추구하는 초연결사회의 연결 윤리를 정립하는 근본적 실천 사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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