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오류가 수용 의향에 미치는 영향: 제조사와 이용자에 대한 윤리적 평가의 매개 효과Perceived Error Severity and Acceptance of Autonomous Vehicles: The Mediating Role of Ethical Evaluations toward Manufacturers and Users
- Other Titles
- Perceived Error Severity and Acceptance of Autonomous Vehicles: The Mediating Role of Ethical Evaluations toward Manufacturers and Users
- Authors
- 김반야; 주연경
- Issue Date
- Dec-2025
- Publisher
- 한국교통연구원
- Keywords
- 자율주행차; 자율주행차 오류; 윤리적 평가; 자율주행 제조사; 수용 의향; autonomous vehicles; autonomous vehicle errors; ethical evaluation; autonomous vehicle manufacturers; autonomous vehicles acceptance
- Citation
- 교통연구, v.32, no.4, pp 33 - 46
- Pages
- 1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교통연구
- Volume
- 32
- Number
- 4
- Start Page
- 33
- End Page
- 4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1794
- DOI
- 10.34143/jtr.2025.32.4.33
- ISSN
- 1738-4028
2713-7090
- Abstract
- 이 연구는 자율주행차 오류가 제조사와 이용자에 대한 윤리적 평가에 미치는 영향과, 이러한 윤리적 평가가 자율주행차 수용 의향에 미치는 간접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차가 치명적(인명 사고) 또는 경미한 오류(경로 이탈)를 발생시키는 상황을 제시한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고, 오류 심각성(치명 vs 경미)에 따른 윤리적 평가와 수용 의향의 차이를 t-검정과 다중 병렬 매개 모형을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치명적 오류는 경미한 오류보다 자율주행차 수용 의향을 유의하게 낮추었으며, 제조사에 대한 윤리적 평가를 부정적으로 변화시켰다. 반면, 이용자에 대한 윤리적 평가는 오류 심각성에 의해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다중 병렬 매개 효과 분석 결과, 제조사에 대한 윤리적 평가만이 오류 심각성과 수용 의향 간의 관계를 유의미하게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자율주행차가 치명적 오류를 낼 경우, 그에 대한 윤리적 비난이 제조사에 집중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러한 부정적인 평가가 기술의 수용이 저해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자율주행차의 치명적 오류에 의해 제조사의 평판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실증하였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사회적 수용을 논의하는 데 있어, 기능적·경제적 요인을 넘어 윤리적 평가를 핵심 변수로 제시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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