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 지역 간재학파의 계보와 활동The Genealogy and Activities of the Ganjae(艮齋) School in the Gangwoo Region
- Other Titles
- The Genealogy and Activities of the Ganjae(艮齋) School in the Gangwoo Region
- Authors
- 박소희
- Issue Date
- Oct-2025
- Publisher
- 동양한문학회
- Keywords
- 간재학파; 전우; 강우 지역; 간재집; 인도공의소; Ganjae School; Jeon Woo; Gangwoo region; Ganjaejip; Indogonguiso
- Citation
- 동양한문학연구, v.72, pp 253 - 287
- Pages
- 3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동양한문학연구
- Volume
- 72
- Start Page
- 253
- End Page
- 287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0861
- ISSN
- 2005-7520
2635-442X
- Abstract
- 본 논문은 강우 지역 간재 전우 학파의 계보와 활동을 조명한 것이다. 강우 지역은 남명학이 쇠퇴한 후 퇴계학과 기호학이 공존하며 다양한 학맥을 형성하였다. 기호학의 경우 호론과 낙론 계열의 분화 속에서 강우 문인들 역시 그 궤를 함께 하고 있었다. 그중 낙론계로 홍직필-임헌회를 이은 전우는 활발히 강학활동을 전개하며 수많은 문인을 양성하였다.
간재학파의 문인록인 『화도연원록』내 「관선록」, 「급문」에 수록된 강우 문인은 모두 134명이다. 간재학파가 활동할 무렵, 강우 지역 기호학파는 최익현, 송병선·송병순 형제, 정재규의 문인들이 있었고, 퇴계학파는 곽종석과 노상직의 문인이 공존하고 있었다. 이를 종합했을 때 기호학파는 총 791명으로 퇴계학파 1,032명보다 약세한 편이다. 기호학파 내 각 계열과 비교했을 때도, 최익현 문인이 236명, 송병선 문인 225명, 정재규 문인이 196명인 것과 비교하면 전우 문인들의 수치는 가장 낮은 편이다.
하지만 간재학파는 스승 사후 활발히 현양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간재집』(진주본) 간행을 통해 강력한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백운정사, 의산서원 등을 세워 향촌 곳곳에서 강학 활동을 전개하며 후학을 양성하였다. 이 외 기호학맥의 타 학파와 연대하며 만동묘 제향 문제나 인도공의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통 유학의 가치를 지키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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