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純祖) 대 전경문신(專經文臣) 제도의 운영 양상 고찰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Jeongyung-Moonshin (專經文臣) Policy during the Reign of King Soon-jo (純祖)
- Other Titles
-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Jeongyung-Moonshin (專經文臣) Policy during the Reign of King Soon-jo (純祖)
- Authors
- 이연진
- Issue Date
- Jun-2025
- Publisher
- 태동고전연구소
- Keywords
- King Soon-jo (純祖); Jeongyung-Moonshin (專經文臣); King’s Direct Supervision of the Examination (親臨); Crown Prince’s Direct Supervision of the Examination (代臨); Chief examiner designated by the king’s order (命官); 순조(純祖); 전경문신(專經文臣); 친림(親臨); 대림(代臨); 명관(命官)
- Citation
- 태동고전연구, v.54, pp 241 - 265
- Pages
- 2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태동고전연구
- Volume
- 54
- Start Page
- 241
- End Page
- 265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80198
- DOI
- 10.31408/tdicr.2025.54.241
- ISSN
- 1225-9152
2713-6914
- Abstract
- 본 연구는 순조(純祖) 대 현직 문신을 대상으로 오경(五經)의 이해능력을 평가한 전경문신(專經文臣) 제도의 운영상 특징과 의미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문의 주요 내용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우선 2장에서는 순조 재위기간을 크게 3시기로 나누어 시행양상을 살펴볼 것이다. 전경문신 제도의 운영 특징에 따라 순조 전기(즉위년~11년), 중기(12년~26 년), 후기(27년~34년)로 나누어 시행 추이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주요 자료로는 『순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 『내각일력』 등의 관찬사료를 활용한다. 이를 토대로 전경문신 제도의 운영 주관자, 문신 대상자, 상벌 조치 등과 관련하여 실제 양상을 검토해 볼 것이다.
다음 3장에서는 앞서 살펴본 운영상 실제를 바탕으로 그 특징과 의미를 논의해 보고자 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왕의 참여 여부와 관련한 친림(親臨), 명관(命官) 활용 여부 또는 대림(代臨)의 시행, 대상자 명단 관리, 상벌 조치 등이 있다. 순조 대 확연히 나타나는 특징은 무엇일까. 정조 대와 비교해 보면 특히 불참자 및 성적 미달자에 대한 처벌 조치에서 차이를 보인다. 순조 대 전경문신 처벌 조치는 이후 『은대편고』에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상대상자였던 성적 우등자들의 명단을 확보해 개별 특성을 파악해 보고 그 의미를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순조 대 전경문신 제도의 운영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정조 대 이후 세도(勢道) 정치의 시대적 인식 속에 충분히 주목받지 못한 조선 후기 현직관료 교육에 대한 일면을 살펴보고자 하는 시론이다. 실상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순조 대 전경문신 제도의 실제 운영 기록을 토대로 해당 제도의 운영상 주안점은 무엇이었으며 그것의 의미는 어떠하였는지 검토해 보고자 한다.
- Files in This Item
-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 Appears in
Collections - ETC > Journal Articles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