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수확 후 잔재물 추출물의 생리활성과 세포독성 분석Analysis of Physiological Activity and Cytotoxicity of Residue Extracts after Pepper Harvest
- Other Titles
- Analysis of Physiological Activity and Cytotoxicity of Residue Extracts after Pepper Harvest
- Authors
- 김태원; 전병균; 이성호
- Issue Date
- 2020
- Publisher
- 한국생명과학회
- Keywords
- Cytotoxicity; extract; pepper residues; physiological activity
- Citation
- 생명과학회지, v.30, no.12, pp 1085 - 1091
- Pages
- 7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생명과학회지
- Volume
- 30
- Number
- 12
- Start Page
- 1085
- End Page
- 1091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404
- DOI
- 10.5352/JLS.2020.30.12.1085
- ISSN
- 1225-9918
2287-3406
-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고추(Capsicum annuum L.) 수확 후 버려지는 잔재물의 활용가치를 위해 이들로부터 추출한 발효추출물과 열수추출물의 생리활성과 세포독성을 분석하였다. 녹광고추 발효추출물에 함유된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성분의 총 함량은 청양고추 발효추출물 보다 2배 정도 높았고, 열수추출물에서는 유사한 함량을 보였다. 미량원소 중에는 붕산, 철, 규소 성분만 검출되고, 아연, 망간, 몰리브덴, 구리 성분은 두 추출물 모두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총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청양고추와 녹광고추 모두에서 발효추출물이 열수추출물 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내었다. DPPH radical 소거 능력은 발효추출물이 열수추출물 보다 항산화력이 높게 나타내었으나, ABTS radical 소거 능력은 열수추출물이 발효추출물 보다 항산화력이 높게 나왔다. MTT assay를 이용한 추출물의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청양고추와 녹광고추 두 추출물의 모든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미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고추 수확 후 버려지는 잔재물이 천연 기능성 물질추출을 위한 소재로 이용되거나 또한 그 추출물이 각종 바이오 소재로 활용되어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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