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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형평운동과 지역 공공역사 — 인권박물관의 가능성The Ongoing Hyongpyong Movement and Local Public History: The Possibilities for a Human Rights Museum

Other Titles
The Ongoing Hyongpyong Movement and Local Public History: The Possibilities for a Human Rights Museum
Authors
김명희
Issue Date
Jun-2023
Publisher
한국사회사학회
Keywords
형평운동; 반(反)차별 인권운동; 인권박물관; 공공역사;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인권의 지역화; Hyongpyong movement; anti-discrimination movement; human rights museum; public history; Hyongpyong movement memorial association; localization of human rights
Citation
사회와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no.138, pp 135 - 173
Pages
39
Indexed
KCI
Journal Title
사회와역사(구 한국사회사학회논문집)
Number
138
Start Page
135
End Page
173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72285
ISSN
1226-5535
2733-8851
Abstract
이 글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형평운동’을 둘러싼 인권 기억의 공간화 과정이 드러내는 주요 특징과 시사점을 공공역사 실천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연구의 주요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형평운동에 대한 사회적 기억이 확장되어 온 과정에는 반(反)차별 인권운동으로서 형평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현재화하고자 했던 이들의 헌신적이고 선구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는 1990년대 초반 형평운동 70주년을 기념하여 창립된 <형평운동기념사업회>라는 집합적 주체로 나타났다. 둘째, <형평운동기념사업회>의 목적과 주요 활동은 형평운동의 정신을 오늘날의 인권 현실에 접목하고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한 제2의 형평운동, 즉 반차별 인권운동 단체의 성격과 실천성을 보여준다. 셋째, 형평운동의 역사를 복원하고 기록해온 학술적 연구와 지역사회 운동, 그리고 지역 언론의 유기적인 결합은 형평운동을 둘러싼 사회적 기억이 확장되는 선순환적 동력을 제공했다. 이러한 고찰에 기반해 이 연구는 인권박물관의 형식으로 형평운동 기념사업의 지속성과 운동성을 담보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인권’의 관점에서 설계되고 건립된 ‘형평(衡平) 인권박물관(가)’은 역사적 사건의 기념과 기록, 역사연구와 인권교육, 지역공동체 차원의 인권적 실천을 촉진함으로써, 형평운동의 역사적 계승과 지속적인 확산에 기여할 지역 기반 인권 공공역사의 현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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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yung Hee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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