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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경의 악률 변증설에 대한 연구A Study on the Lee Gyugyeong's Dialetic Theory of Traditional Music

Other Titles
A Study on the Lee Gyugyeong's Dialetic Theory of Traditional Music
Authors
심지우
Issue Date
Oct-2023
Keywords
이규경; 악률 변증설; 오주연문장전산고; 조선후기; 지식인; Lee Gyugyeong; dialectic theory of traditional music; Oh Ju yeon Munjang Jeonsago; the late Joseon period
Citation
국악원논문집, no.48, pp 53 - 72
Pages
20
Indexed
KCI
Journal Title
국악원논문집
Number
48
Start Page
53
End Page
72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68428
ISSN
1225-7796
Abstract
본 연구는 조선 후기 지식인 한 명인 오주(五洲) 이규경(李圭景, 1788-1856)의 『오주연문장전사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 악률 변증설을 통해 ‘12율론’, ‘황종 율관의 길이와 둘레, 지름’, ‘후기법’, ‘율준’에 대한 이규경의 악률적 생각을 살펴보고자 했다. 그 결과 이규경은 명(明) 방이지의 12벽괘의 12율론을 통해 『여씨춘추』의 3촌 9푼의 황종과 12율 산출을 음양 기운 성쇠 형태와 대음양과 소음양의 구분을 바탕으로 9촌 대관으로 변증함과 더불어 황종은 9촌이 정론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씨춘추』에 보이는 3촌 9푼의 황종은 3촌 9푼 거리 내에 지공을 갖춘 9촌의 황종관이라 해석하였다. 또, 황종 율관의 길이와 둘레, 지름에 관해 채옹, 맹강, 호원, 채원정 등의 이론을 통해 변증하였는데, 둘레와 지름은 황종 율관의 밑면적과 부피를 통해 구해야 하고, 조충지의 밀율(원주율 3.14)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이규경이 제시한 황종 율관은 지름 3.46, 둘레 10.86, 밑면적 9分(9cm2), 부피 810分 이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더불어 이규경은 중국과 조선의 여러 후기법 사례를 통해 후기법을 변증하면서 이러한 후기법은 기후와 절기가 중요한 농업을 생계로 하는 백성들에게 매우 실용적이고 중요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이규경은 당시 양금을 통한 현율에 대한 이해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 경방, 왕박, 주재육의 율준을 통해 현율 율준을 변증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현율 율준은 12율을 기준으로 그 순서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조선의 오래된 현율 율준으로 거문고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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