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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시 연구 - 아이러니적 인식을 중심으로 -Research on Lee Hyung-ki’s Poetry - Focusing on ironic perception -

Other Titles
Research on Lee Hyung-ki’s Poetry - Focusing on ironic perception -
Authors
장만호
Issue Date
2021
Publisher
한성어문학회
Keywords
Lee Hyung-ki; nihility; irony; romantic irony; ironist; Ouroboros; self-destruction; self-creation; 이형기; 허무; 아이러니; 낭만적 아이러니; 아이러니스트; 우로보로스; 자기창조; 자기파괴
Citation
한성어문학, v.44, pp 65 - 92
Pages
28
Indexed
KCICANDI
Journal Title
한성어문학
Volume
44
Start Page
65
End Page
92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4514
DOI
10.23114/hsemh.2021.44..65
ISSN
1229-8271
Abstract
이형기는 허무의 시인이라 불릴 만큼 허무에 천착했다. 이 논문은 허무를 강조하는 그의 시론과 시가 아이러니적 인식과 태도의 반영임을 밝히고자 했다. 이를 위해 슐레겔의 낭만적 아이러니를 중심으로 아이러니의 이론과 미학을 살폈으며, 이형기의 텍스트에 이를 적용하고자 하였다. 이형기는 시인이라는 자각을 통해 아이러니적 예술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언어관 역시 아이러니적 언어관을 닮아 있었다. 그가 감행한 자기파괴의 행위 역시 아이러니적 행위였으며, 이 행위를 통해 발견한 허무란 자기창조와 자기파괴의 지속적인 반복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토대로 그의 대표적인 시론이라 할 수 있는 ‘우로보로스의 시학’은 평면적 순환이 아니라 아이러니적 무한으로 나아가는 전진의 시학임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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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Man Ho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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