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종교개혁의 시대? -“반종교개혁” 개념 논쟁-The Age of Gegenreformation(Counter-Reformation)? -Debate about the term ‘Gegenreformation(Counterreformation)'-
- Other Titles
- The Age of Gegenreformation(Counter-Reformation)? -Debate about the term ‘Gegenreformation(Counterreformation)'-
- Authors
- 신종훈
- Issue Date
- 2013
- Publisher
- 한국사학사학회
- Keywords
- 시대명칭; 반종교개혁; 가톨릭 개혁과 반종교개혁; 신앙전쟁; 교파; 교파화 과정; age-name; Gegenreformation(counterreformation); Katholische Reformation und Gegenreformation(Catholic Reformation and Counter-Reformation); Glaubenskämpfe(Religious wars); Konfession(confession); Kofessionalisierung(confessionalization)
- Citation
- 韓國史學史學報, no.27, pp 211 - 235
- Pages
- 25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韓國史學史學報
- Number
- 27
- Start Page
- 211
- End Page
- 235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402
- ISSN
- 1229-7488
- Abstract
- 이 논문은 독일 역사서술에 있어서 1555년부터 1648년까지 이르는 한 세기의 핵심적 성격을 특징짓기 위해서 사용되었던 “반종교개혁의 시대”라는 시대명칭의 적합성 여부를 두고 일어난 역사가들의 논쟁을 다루고 있다.
랑케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테스탄트 역사가들에 의해서 사용되어진 시대명칭으로서의 반종교개혁의 개념은 가톨릭교회의 내부적 개혁을 등한시 하였고, 가톨릭에 의해서 주도되어진 반종교개혁 운동의 폭력성을 지나치게 강조하였다. 이에 대한 반발로 예딘을 중심으로 하는 가톨릭 역사가들은 그 시대에 적합한 시대명칭으로서 가톨릭 개혁과 반종교개혁이라는 이중 개념을 제안하였다. 이 개념은 가톨릭 개혁의 독자성을 강조하고 반종교개혁 개념의 폭력성을 희석시켰다.
반종교개혁 개념을 두고 진행된 기존의 역사적 논의가 종교와 정치의 연관성을 포착하지 못했다는 인식에 기초하여 20세기 중후반 경부터 대안적인 시대명칭들이 제시되기 시작하였다. 신앙전쟁의 시대, 교파의 시대 또는 교파화 과정의 시대 등의 시대명칭들이 종교와 정치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고 16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초반까지의 시대를 특징짓는 시대명칭의 대안으로 제시되어 왔고, 반종교개혁은 더 이상 시대명칭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이 관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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