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儒敎倫理 적용을 통한 다문화교육 활성화 방안에 관한 硏究open accessA Study on Multicultural Education Activation Plan by Applying Confusion Ethics

Other Titles
A Study on Multicultural Education Activation Plan by Applying Confusion Ethics
Authors
이상호
Issue Date
2013
Publisher
동양철학연구회
Keywords
Multicultural society; multicultural education; indifferent attitude; expanding of Four Beginnings; the way of Xieju; unique culture.; 다문화사회; 다문화교육; 무관심한 태도; 四端 확충; 絜矩之道; 고유의 문화.
Citation
동양철학연구, no.76, pp 89 - 118
Pages
30
Indexed
KCI
Journal Title
동양철학연구
Number
76
Start Page
89
End Page
118
URI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21198
DOI
10.17299/tsep..76.201311.89
ISSN
1229-5965
2713-9085
Abstract
최근 우리나라도 단일민족국가가 아닌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들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우리 사회에 도입하여 보여 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개방성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창의성을 계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외국인 근로자들의 열악한 사회 경제적 여건은 장기적으로 이들의 사회적 고립을 초래하고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교육에서 소외된 다문화 자녀는 앞으로 빈곤계층으로 전락하고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경제적⋅사회적 기반이 취약한 다문화가정 자녀가 정규 교육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당국과 정부의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다문화사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다문화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부 또한 도덕 교과에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도덕 문제와 해결 방안을 교육하도록 했고, TV를 비롯한 대중 매체에서는 다문화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은 다문화가정과 관련이 없으면 그들이 겪고 있는 설움과 어려움에 대해 나와 상관없는 문제로 여겨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의 아픔과 자신의 아픔은 별개인 것처럼 여기기 때문에 다문화가정이나 외국인 근로자를 대할 경우에도 입장 바꾸어 생각할 마음의 배려조차 하지 않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기 보다는 우리 문화만 익히고 우리의 사고방식과 같아지도록 강요함으로써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법적⋅제도적 다문화정책 뿐만 아니라, 인종과 민족을 초월하여 모든 인류가 공통적으로 지니고 있는 근원적인 마음 탐구에서 출발해야 한다. 유교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仁義禮智의 천부적 본성이 존재하며, 천부적 본성대로 곧고 바르게 발현된 본마음인 四端을 지니고 있다고 여긴다. 따라서 四端을 마음속에 잘 보존하여 가득 채우고 확충하면 이기적인 욕심이 없어지고 본심으로 가득 차게 되어 인간의 본성인 仁義禮智를 기를 수 있고 결과적으로 다문화가정의 학생이나 부모형제에 대해 따뜻한 마음이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본마음을 미루어 남의 본마음까지 헤아리게 되면 絜矩之道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소극적으로는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베풀지 않게 되며, 적극적으로는 자신이 상대방에게 받고 싶은 일은 남도 받고 싶다는 것을 알고 먼저 도움을 주고 배려해 주게 된다. 즉, 우리 마음과 다문화 가정의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이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입장 바꾸어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그러한 마음을 깨닫게 되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에는 먼저 손을 내밀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그들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다문화사회에서 인종적ㆍ문화적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들을 우리와 똑같은 사람으로 대우하고, 동시에 그들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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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Sang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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