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ed Information

Cited 0 time in webof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Metadata Downloads

儒敎의 憂患 意識에 관한 小考

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이상호-
dc.date.accessioned2022-12-26T23:47:01Z-
dc.date.available2022-12-26T23:47:01Z-
dc.date.issued2014-
dc.identifier.issn1226-7082-
dc.identifier.issn2765-5806-
dc.identifier.uri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9704-
dc.description.abstract인류는 역사 이래로 수많은 아픔과 우환이 있었고, 우환이 생기면 우환 의식을 갖고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해 왔다. 농경문화에서 태풍은 위험 요인이었다. 벼농사의 경우 이삭이 필 무렵 태풍이 오면 정상 수정이 안 되어 쭉정이 농사를 지을 확률이 높고, 수확기에 태풍이 불면 곡식들이 쓰러져서 곡식을 수확하기 힘들다. 하지만 해마다 농사를 지으면서 태풍의 피해를 경험한 농부는 언제 어떻게 들이닥칠지 모르는 태풍에 대해 걱정하면서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씨 뿌리기, 김매기 등 농작물에 대해 최선을 다해 키워냈다. 설령 태풍으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아도 결과에 대해서는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복구에 힘을 모았다. 유교 또한 변화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사회와 국가와 인류에 대한 우환 의식을 바탕으로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 우환을 극복하면서 발전해 왔다. 유교의 우환 의식은 천하의 장래를 근심하여 64괘에 대한 卦辭를 만든 文王, 德을 닦지 못하는 것. 學을 익히지 못하는 것, 義를 듣고 옮겨가지 못하는 것, 착하지 아니한 것을 고치지 못하는 것 등을 평생의 우환으로 생각한 孔子, 사람은 憂患 가운데에서는 살아나고 안락한 가운데에서는 죽는다고 말한 孟子의 말 등에서 잘 드러나 있다. 그런데 우환이 생겼는데 우환 의식을 가지지 않고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위기 상황에 봉착하여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병이 생겨 몸이 아픈 환자가 낫기 위해 아픔을 치료하는 약도 찾지 않고, 의사를 찾아 처방을 구해 치료를 받지 않으면 병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생명도 장담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를 수밖에 없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 역시 사태의 심각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빠르게 대처하지 않고, 축소 또는 은폐하고 낙관적인 태도를 가지고 빠르게 대처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의 심각성은 알면서 책임을 지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거나 현실의 문제에 대해 자신과 상관없다는 식으로 애써 무시하려는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안일한 생활을 경계하고 고른 음식 섭취,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수면 등을 취해야 한다. 먼 장래에 닥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눈앞의 문제부터 차근차근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좋을 때 나쁜 상황이 일어났을 경우와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경계하고 대비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순간순간 항상 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대비할 것을 강조하는 유교의 우환 의식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안정된 사회를 이루기 위해서도 유교의 우환 의식은 다시 생각해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본다.-
dc.format.extent26-
dc.language한국어-
dc.language.isoKOR-
dc.publisher한국유교학회-
dc.title儒敎의 憂患 意識에 관한 小考-
dc.title.alternativeA Study on Confucian Consciousness of Suffering-
dc.typeArticle-
dc.publisher.location대한민국-
dc.identifier.doi10.23012/tsctc..57.201409.193-
dc.identifier.bibliographicCitation유교사상문화연구, no.57, pp 193 - 218-
dc.citation.title유교사상문화연구-
dc.citation.number57-
dc.citation.startPage193-
dc.citation.endPage218-
dc.identifier.kciidART001919996-
dc.description.isOpenAccessN-
dc.description.journalRegisteredClasskci-
dc.subject.keywordAuthor태풍-
dc.subject.keywordAuthor믿음-
dc.subject.keywordAuthor유교-
dc.subject.keywordAuthor우환 의식-
dc.subject.keywordAuthor안락-
dc.subject.keywordAuthor안정된 사회-
dc.subject.keywordAuthorTyphoon-
dc.subject.keywordAuthorbelief-
dc.subject.keywordAuthorConfucianism-
dc.subject.keywordAuthorconsciousness of suffering-
dc.subject.keywordAuthorease-
dc.subject.keywordAuthorstable society-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사범대학 > 윤리교육과 > Journal Articles

qrcode

Items in ScholarWorks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Related Researcher

Researcher Lee, Sang Ho photo

Lee, Sang Ho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Read more

Altmetrics

Total Views & Downloads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