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이 주도하는 접촉프로그램의 반낙인 효과open accessAnti-Stigma Effect of a Consumer-Initiated Contact ProgramContact in Mental Illness
- Other Titles
- Anti-Stigma Effect of a Consumer-Initiated Contact ProgramContact in Mental Illness
- Authors
- 이민화; 서미경; 유숙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사회복지학회
- Keywords
- anti-stigma; contact hypothesis; contact group; education group; consumer-initiated contact group; 반낙인; 접촉이론; 접촉집단; 교육집단; 정신장애인 주도 프로그램
- Citation
- 한국사회복지학, v.70, no.1, pp 117 - 142
- Pages
- 26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사회복지학
- Volume
- 70
- Number
- 1
- Start Page
- 117
- End Page
- 142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2868
- DOI
- 10.20970/kasw.2018.70.1.005
- ISSN
- 1229-5132
- Abstract
- 본 연구는 접촉이론에 근거하여 대중과의 직접적 접촉을 활용한 반낙인 프로그램이 정신장애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극복하는데 매우 유용한 전략이라는 전제 하에 정신장애인이 주도하는 접촉 프로그램의 반낙인 효과를 살펴보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20대~50대까지의 성인 117명을 대상으로 접촉집단,교육집단,통제집단을 구성하여 세 집단 간 편견과 차별의 사전ㆍ사후 점수를 비교분석하였다.접촉집단은 정신장애인이 강연자로서 직접 자신의 회복경험을 이야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청중과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것으로 구성하였고, 교육집단은 전문가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기 위해 과학적,경험적 정보를 제공하였으며,통제집단은 어떠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지 않았다.이들세 집단 간 편견과 차별의 사전ㆍ사후 점수 차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Two-way ANOVA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편견의 하위요인인 위험성, 회복불능,무능에 대한 편견은 집단에 따라 사전ㆍ사후 점수에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즉 접촉집단이 교육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반낙인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교육집단 역시 통제집단에 비해 반낙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차별과 관련하여 두하위 요인(사회적 거리감과 권리제한) 모두 집단에 따른 사전ㆍ사후의 점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접촉을 활용한 반낙인 프로그램이 대중의 인지적 측면(편견)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는 있으나 행동적 측면(차별)을 변화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은 반낙인 전략으로서 접촉의 활용방안들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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