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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康州事 王逢規와 高麗 太祖 王建Wang Bong-gyu(王逢規), Prefect of the Gangju area[知康州事], and the Goryeo dynasty’s Founder king Taejo(太祖) Wang Geon(王建)

Other Titles
Wang Bong-gyu(王逢規), Prefect of the Gangju area[知康州事], and the Goryeo dynasty’s Founder king Taejo(太祖) Wang Geon(王建)
Authors
윤경진
Issue Date
2018
Publisher
역사실학회
Keywords
王逢規; 王建; 康州; 知康州事; 泉州節度使; 後唐; 林彦; Wang Bong-gyu(王逢規); Wang Geon(王建); Gangju(康州); Prefect of the Gangju area[知康州事]; Magistrate of Cheonju(泉州節度使); Geon(王建) Hu-Dang(後唐); Im Eon(林彦)
Citation
역사와 실학, no.66, pp.153 - 198
Indexed
KCI
Journal Title
역사와 실학
Number
66
Start Page
153
End Page
198
URI
https://scholarworks.bwise.kr/gnu/handle/sw.gnu/12640
ISSN
1976-1023
Abstract
이 연구는 신라말 현 진주 지역에 기반을 둔 해상세력으로 이해되었던 王逢規가 실제로는 高麗 太祖 王建임을 논한 것이다. 이는 927년 왕봉규가 보낸 사신 林彦이 같은 해 고려에서 보낸 사신과 동일인이라는 데 기초한다. 그가 소속을 바꾸어 한 해에 두 차례 사신으로 간다는 것은 현실성이 없으므로 파견 주체도 동일인으로 보아야 한다. 왕봉규의 직함인 泉州節度使와 知康州事는 自稱이 아니라 중국 왕조에서 수여한 것이며, 직함의 천주와 강주 또한 중국 지명이다. 당시 신라 강주의 상황은 왕봉규의 등장과 소멸을 뒷받침하지 않는다. 왕건은 독립적인 국왕이었지만 외교적으로 신라에 부속된 존재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그의 사신은 신라 사신으로 간주되었다. 왕건이 즉위할 때 이름은 逢規였고, 이후 王氏를 칭하다가 後唐에 국왕 책봉을 요청하면서 王建으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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