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운동과 시인(recognition)의 정치 : 한국의 사회적 기억 공간을 중심으로Movement of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and the Politics of Recognition : Focusing on the Space of Social Memories
- Other Titles
- Movement of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and the Politics of Recognition : Focusing on the Space of Social Memories
- Authors
- 김명희
- Issue Date
- 2018
- Publisher
- 한국여성학회
- Keywords
- Movement of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Statue of Peace; Politics of Recognition; Contact-Proximity Space; Carrier Group; Public History; Sociology of Memory; 일본군 ‘위안부’ 운동; 시인의 정치; 수행집단; 접촉-근접성 공간; 공공역사; 기억사회학
- Citation
- 한국여성학, v.34, no.3, pp 113 - 146
- Pages
- 3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한국여성학
- Volume
- 34
- Number
- 3
- Start Page
- 113
- End Page
- 146
- URI
- https://scholarworks.gnu.ac.kr/handle/sw.gnu/12542
- DOI
- 10.30719/JKWS.2018.06.34.3.113
- ISSN
- 1226-3117
2713-6604
- Abstract
- 2015년 12월 28일 한일 외상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해결’을 선언했다. 그러나 한국 내 여론은 ‘2015 합의’의 최종 해결책에 동의하는 방 향으로 형성되지 않았고 오히려 협상 무효와 재협상을 위한 운동이 폭발적으로 전개 되었다. 특히 중고등학생 및 풀뿌리 시민운동과 결합되어 전국 각지에서 건립된 ‘평 화의 소녀상’은 일본정부에 대한 항거의 상징물이자 글로벌 시민연대의 대명사로 부 상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는가? 본 연구는 오늘날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둘러싼 역사적 트라우마가 공적 기억의 일부로 부상하게 된 과정을 시인의 정치라는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역사방법론적 함 의를 도출한다. 특히 이 연구는 한국의 ‘교과서’와 ‘평화의 소녀상’에 재현된 일본군 ‘위안부’의 사회적 기억을 매개로 피해자와 청중의 접촉-근접성 공간이 확장되는 메 커니즘에 주목했다.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들의 고통에 공명하고 역사 재현 작업에 동참하는 수행집단의 확장 과정은 피해자–사회 중심의 시인의 정치를 촉진할 공공 역사의 방법론적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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